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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랑이한테 감동받았어요~
오늘 예랑이한테 감동받았어요~ 어제는 예비시어머니, 시누이2분, 예랑이, 저 이렇게 한복을 보러다녔어요. (모두 대여)저도 엄마 생각이 났지만 차로 40분 거리 옆 다른 시 에 살고있고, 엄만 엄마가 알아서 한다시길래...지금 예랑과 신혼집 먼저 입주해살고 있는데,예랑이 새벽미사 끝날 시간인데도 안오더라구요~ 혼배성사 상담받고 오려나 생각했죠.예랑이 집에 들어오는데 저희엄마랑 같이들어오는거예요~생각도 못했던일이라 전 어리둥절~~~예랑이가 우리한복한곳에서 울엄마도 하려고 새벽미사 끝나고 엄마모셔왔더라구요.엄마한테 물어보니 어제밤에 모시러간다고 전화왔다고..^^세심하게 챙겨주는 예랑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2013. 1. 1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