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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물하는날..
오늘 예물하는날.. 정말 속상해서 넉두리 몇자 적어요...간소화하자고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시작된 결혼 준비예요때가되서 오늘 예물맟추러 갔어요커플링만하기로 했지만, 진짜 커플링만해주시드라구요내심 목걸이 셋트는 해주시겠지 기대를 했지만..ㅠ 금3돈에 커플링 두돈해주셨네요감사하죠, 근데 저도 여자인가봅니다..이런 상태에 예단 이야기가 나왔어요친정엄마는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예의아니라고이불만해드리자고 했지요 글서 내일 이불드리러가는 날이네요.또 이불만 드릴수없어서 예단떡이랑 예단편지를준비했어요부담 안느끼실정도로..글서 시모님께 몇시쯤갈까요 여쭤봤더니부담을 느끼시더라구요.. 제가 집에오는 부담감이요제가 시댁에 한번도 못가봤어요인사때도 설 명절에도..심지어 이젠 예단도... 시모는 여의치 안다면서 피하시네요글서 예..
2013. 1. 2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