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기용품
백화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명품백이 몇백만원이란걸 처음 알았던 때의 그 놀라움.아니 웬 가방 하나가 무슨 몇백?? 심지어 천이 넘어?? 했던. 이젠 그러나보다 익숙해져있는데가방보러 갔던 모 매장에서 아기용품이 눈에 띄었죠.앙증맞고 귀여운 아기신발안에 양말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죠. 이거 얼마에요?- 48만원입니다.(헉... 이렇게 작은게?? 놀란 내색은하지말자. 안사면 되잖아.) 네... 신발만 하면 얼마에요?- 20만원입니다.그럼... 양말이 28만원인가요?(헉... 손바닥 크기도 안되는 양말하나가 2만8천원도 아니고 28만원???)-네, 손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일수록 좋은소재로 만드니까요. 아니 신발은 그렇다치고 양말은 좀 싸거나 신발금액에 얼마만 추가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양말이 더 비쌈양말 한켤레가 지난번에 산 내 어그부츠 보다 몇천원 더 비싸네. 양말이 한켤레만 사면 되는것도 아니고 최소 몇켤레 있어야하는데,신생아 수준의 어린 아기한테 신기는 양말을 살 연령층이면 기껏해야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안된 20후반 30대일텐데,그 젊은 나이에 저런 양말을 척척 사신기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아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 사람이 있을까? 이거...사면 여기 있는 거 가져가야하나요? (가방은 진열장에 있는 거 가져가야한다했음. 수량이 많지않아서)- 한번 새제품을 찾아보겠는데 없을수도 있습니다. 헉... 사는 사람들이 있긴있나보군. 새제품이 없을수도 있으면. 얼마나 부자면 저런걸 척척 살까, 저렇게 비싼 것도 있구나... 깜놀
백화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명품백이 몇백만원이란걸 처음 알았던 때의 그 놀라움.아니 웬 가방 하나가 무슨 몇백?? 심지어 천이 넘어?? 했던. 이젠 그러나보다 익숙해져있는데가방보러 갔던 모 매장에서 아기용품이 눈에 띄었죠.앙증맞고 귀여운 아기신발안에 양말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죠. 이거 얼마에요?- 48만원입니다.(헉... 이렇게 작은게?? 놀란 내색은하지말자. 안사면 되잖아.) 네... 신발만 하면 얼마에요?- 20만원입니다.그럼... 양말이 28만원인가요?(헉... 손바닥 크기도 안되는 양말하나가 2만8천원도 아니고 28만원???)-네, 손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일수록 좋은소재로 만드니까요. 아니 신발은 그렇다치고 양말은 좀 싸거나 신발금액에 얼마만 추가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양말이 더 비쌈양말 한켤레가 지난번에 산 내 어그부츠 보다 몇천원 더 비싸네. 양말이 한켤레만 사면 되는것도 아니고 최소 몇켤레 있어야하는데,신생아 수준의 어린 아기한테 신기는 양말을 살 연령층이면 기껏해야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안된 20후반 30대일텐데,그 젊은 나이에 저런 양말을 척척 사신기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아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 사람이 있을까? 이거...사면 여기 있는 거 가져가야하나요? (가방은 진열장에 있는 거 가져가야한다했음. 수량이 많지않아서)- 한번 새제품을 찾아보겠는데 없을수도 있습니다. 헉... 사는 사람들이 있긴있나보군. 새제품이 없을수도 있으면. 얼마나 부자면 저런걸 척척 살까, 저렇게 비싼 것도 있구나...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