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13. 1. 6. 11:30

회사가 참..드럽네요..

회사가 참..드럽네요..
아침부터 회사때문에 기분 참..그러네요..저희회사는 월인센,연인센 두개주는데월인센은 그달 실적 달성함 부서별로 연봉상관없이 무조건 전원 10프로 (월급대비)그래서 작년에 오히려 띵까띵까 노는놈은 저보다 월급 많이받아 더가져가고..죽도록 고생한 나는 월급이 작으니 적게 받고..ㅋㅋ그때마다 팀장은 위로한답시고 연인센티브는 배분할수있으니 잘 주겠다고 달랬죠..작년에 정말 힘들었어요..인수인계 제대로 받지도못하고 여직원 갑자기 나가서 갑자기 혼자 모든걸 다 해야했고여자한명 또있었는데..걔랑 둘이하다가..걔도 갑자기 팀장이랑 사이가 안좋아정말 하루만에 갑자기 나가서..웃긴건 그달말까지 일하겠다는걸 팀장은 사고칠지 모른다고 그냥 나가라고..했다는..그래서 결국 그 여자애가 하던일까지 제가 다 하게되서..정말 회사다니는게 다니는게 아니었어요..월급 한달에 100넘게 받으면서 ㅋㅋ매일 화장실 갈 시간도없고..일이 밀리고 치이고..그게 팀장 딴엔 딱해보였는지 상품권 챙겨준거? 그거말곤 없었죠..한 몇달 여직원 안뽑혀서 생고생하다가 7월에 여직원 들어왔는데 그리고 좀 안정화 되는가 싶었어요그리고 연인센티브 이제 지급한다고 공지내려왔는데..원래는 위에서 지시가 팀장만 주라고했대요 ㅋㅋ그데 팀장이 올라가서 협의봤다는데..다 똑같이 받았던지 아님 제가 더 적게 받은건지..점알 조금 받더라구요..7월에 들어온 여자애보다 더 적게받는건지..동일하게 받는건진 몰라도기분 참 그러네요..1월부터 죽자살자 고생하고 그때마다 연인센티브 얘길하며 챙겨준다 말할땐 언제고..한참 뒤늦게 들어온애랑 같이 받는다니..얼마 안되는 금액이라고 고생한 댓가가 겨우 이건가 싶어 진짜 기분 드럽네요..ㅋㅋ어디다 항의도못하고..어차피 좀 있음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정말 정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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