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한번 부려봅니다.
말 그대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아빠 친구 딸..중고딩 같이 다녔으나 한 번도 같은 반 한 적 없고 고딩 때도 그 아인 실업계(종합고등학교였음)여태 말 한 마디 섞어본 적 없는 걍 넌 너고 난 나인 관계난 걍 선생들 보기에 성실하고 반 성적 까먹지 않는 착한 애, 한 무리지어 노는 정도의 쓸데없는 리더십 소유 그 아인.. 사실대로 말하면 전교 꼴등.. 입학 꼴등 졸업 꼴등.. 애들이 놀린다고 반장으로 뽑아놓았음.. ㅠ여튼 난 대학 졸업 후 10년간 착실히 회사 댕기다 32살에 아는 분 소개로 남친 만나 작년 33에 결혼그 아인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자가 들어가는 뭔 학원 다닌다더니 학교 과학실 조교로 13년인가 14년째 근무중문제는 그 집 부모가 걔를 시집 보내려고 안달이 났는데 "남자가 40살이면 어떠냐 재산만 많으면 된다" 주의참고로 자기 딸 학교 선생님이라 뻥치는 걸 넘어 중앙대학교 나왔다고 우김(중앙 자 들어가는 학원.. ㅠㅠ)걔네 집이 학교 앞에서 구멍가겔 하는데 5시에 퇴근하고 와선 12시까지 날마다 가게 보는 효녀 중에 효녀그리고 우리 딸은 공무원이니 사위될 사람은 무조건 공무원이어야 한다고 우기고 다님참고로 그 아이 70킬로 육박.. 미친 듯한 곱슬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들창고.. 나 정말 객관적으로 쓴 거임심지어 나 결혼 전 나한테 들어온 소개팅 자리 가로채갔다., 남자 집 땅부자에 공무원이란 말 듣곤 눈이 뒤집혀서. 난 울엄마 말 듣고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하면서 만나는 사람 있으니(울엄마 그땐 남친 존재 몰랐음) 잘했다 했음나중에 들어보니(그 공무원 주선자가 울엄마 아빠 친목회 회원) 주선자도 소개 후 꽤나 난처했던 모양들어 보니 남자가 한번 만나고 와서는 연락 뚝!! 그것도 모르고 그집 엄마 아빤 남자가 소심하고 용기가 없다는 둥 주선자에게 한번 더 연락을 해서 어떻게든 연결을시싵키는 방향으로 해 보라는 둥 말도 안 되는 주문을 한 모양.여튼 나 결혼하고 나선 이제 나한테 누군갈 소개해 보라고 난리다. 미쳤냐고!!헤헤.. 제 남편은 공무원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괜찮단다. 저 똥차(지 딸을 그렇게 표현) 하루라도 빨리 치워야 한단다. 나 솔직히 걔 쪽팔린다, 해 줄 일도 없겠지만 그런 마인드 가진 장모 장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말 그대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아빠 친구 딸..중고딩 같이 다녔으나 한 번도 같은 반 한 적 없고 고딩 때도 그 아인 실업계(종합고등학교였음)여태 말 한 마디 섞어본 적 없는 걍 넌 너고 난 나인 관계난 걍 선생들 보기에 성실하고 반 성적 까먹지 않는 착한 애, 한 무리지어 노는 정도의 쓸데없는 리더십 소유 그 아인.. 사실대로 말하면 전교 꼴등.. 입학 꼴등 졸업 꼴등.. 애들이 놀린다고 반장으로 뽑아놓았음.. ㅠ여튼 난 대학 졸업 후 10년간 착실히 회사 댕기다 32살에 아는 분 소개로 남친 만나 작년 33에 결혼그 아인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자가 들어가는 뭔 학원 다닌다더니 학교 과학실 조교로 13년인가 14년째 근무중문제는 그 집 부모가 걔를 시집 보내려고 안달이 났는데 "남자가 40살이면 어떠냐 재산만 많으면 된다" 주의참고로 자기 딸 학교 선생님이라 뻥치는 걸 넘어 중앙대학교 나왔다고 우김(중앙 자 들어가는 학원.. ㅠㅠ)걔네 집이 학교 앞에서 구멍가겔 하는데 5시에 퇴근하고 와선 12시까지 날마다 가게 보는 효녀 중에 효녀그리고 우리 딸은 공무원이니 사위될 사람은 무조건 공무원이어야 한다고 우기고 다님참고로 그 아이 70킬로 육박.. 미친 듯한 곱슬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들창고.. 나 정말 객관적으로 쓴 거임심지어 나 결혼 전 나한테 들어온 소개팅 자리 가로채갔다., 남자 집 땅부자에 공무원이란 말 듣곤 눈이 뒤집혀서. 난 울엄마 말 듣고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하면서 만나는 사람 있으니(울엄마 그땐 남친 존재 몰랐음) 잘했다 했음나중에 들어보니(그 공무원 주선자가 울엄마 아빠 친목회 회원) 주선자도 소개 후 꽤나 난처했던 모양들어 보니 남자가 한번 만나고 와서는 연락 뚝!! 그것도 모르고 그집 엄마 아빤 남자가 소심하고 용기가 없다는 둥 주선자에게 한번 더 연락을 해서 어떻게든 연결을시싵키는 방향으로 해 보라는 둥 말도 안 되는 주문을 한 모양.여튼 나 결혼하고 나선 이제 나한테 누군갈 소개해 보라고 난리다. 미쳤냐고!!헤헤.. 제 남편은 공무원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괜찮단다. 저 똥차(지 딸을 그렇게 표현) 하루라도 빨리 치워야 한단다. 나 솔직히 걔 쪽팔린다, 해 줄 일도 없겠지만 그런 마인드 가진 장모 장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