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극복하기 안녕하십니까 수능이 끝난것을 날씨가 눈치 챘나요?? 와우~신기하게 따뜻하네요 아이와 산책을 나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비수기에는 회사가 힘들어요 왜~그런 경험 한번씩 있으시지요?? 장사하면서도 사람이 많을때 몸은 힘들어도 정신은 안힘든다고 오오~역시 가만히 있는것은 누구나 힘드네요
이런 슬럼프 경험 하니 웬지 자신감도 뚝뚝 떨어지는 것 같구요~ 그래도 겨울이 다가오면 회사도 이제 다시 활기를 찾는 시기가 된거지요 저희는 옷만드는 원단회사라서 여름이 무서운 비수기지요 그러다 보면 가을도 한몫하지요~ㅎㅎ 날씨의 어중간함이...옷에도 뭍어 나오거든요~ 파도가 올라갈때 무섭게 올라가도 분명 내려 오거든요 해또한 낮에 떠있다가 밤에는 반드시 들어가고 그리고는 항상 제자리에서 반복합니다
그러니 슬럼프라는거...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찾아온 슬럼프 또한 내 삶에 꼭 필요한 파도를 일으키기 위한 준비 운동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슬럼프가 나의 고통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우리 준비운동을 하여 더욱더 높은 파도를 위해 열심히 뛰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