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13. 2. 23. 12:00

깔끔하지 못한 예비시어머니...

깔끔하지 못한 예비시어머니...
5월에결혼하구요.. 제목처럼... 어머님이 깔끔하지가 않으세요...예랑이네 처음에 갔는데 나름 치우신거같아요..오빠가 하는말이 "왜이렇게 깨끗해?"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해서 어머니가 당황해하셨어요그때도 저는 별로 깨끗해보이지 않았어요~~화장실가다가 안방이 살짝 열려있어서 보였는데 급하게 안방으로 다 넣은셨던거 같아요 ~화장실도.. 지저분... ㅜㅜ저 결벽증 아니에요 절대....명절에 예랑이네 집엘갔는데... 근데 음식하실때 주방이.....설겆이하는곳에 그릇가득.... 주방 바닥엔 김치국물이며 잔뜩흘려있고..스타킹실었는데 거기갔다가 ㅠㅠㅠㅠ그리고 냉장고에 뭐꺼내려고 열었는데...........그안에는 더엉망 ㅠㅠㅠㅠㅠ찾으란걸 찾을수가 없었어요 ㅠㅠ냉장고 청소는 언제했는지...음식을하시면 바로 치우지않고 다하고 식사다하구 몰아서 하시는거같아요 아직제가본건 이게 다구요..앞으로 갈때마다 당황스러울거 같아요~~그렇다고 제가 살림살이를 다 치울순 없잖아요 ㅠㅠ저랑 같은 고민 있으신분 계신가요??아님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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