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13. 2. 18. 12:30

(동성) 언니가 좋아요 3

(동성) 언니가 좋아요 3
그러케 몇일동안 우리 연습할때 구경한다고 와서얼굴보고 그러니까 서로 얼굴을 다 익히게 된거에요 ,그러다 학교에서 청소시간에 밑에 돌아다니다가동아리선배랑 그 다빈언니를 만났어요 동아리 언니한테 인사 꾸벅하고뻘쭘하게 서있었는데" 나는? "" ...네??? "" 나랑은 인사않해?"" 아....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임 애 무안하게 친한척 하지마셈" " 청소 안하고 놀러다니네 "" 아..아니요 친구좀 잠시 찾는다고......."" 지가 무슨 선생인가 그치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빨리 들어가봥"" 네..안녕히가세요!!"저게 우리가 처음으로 대화란걸 한거에요좀 당황스럽고 ............. 어색했어요 ; 기분도 되게 이상했어요전 그냥 머야;;;;; 이러고 넘겼어요그러케 몇일지나고 수업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온거에요[보람아ㅋㅋㅋㅋ][누구?][나 경이언니~]그 동아리언니였어요, 어..이 번호 아닌데;바꼇나?[아..네!!ㅎㅎ폰번호 바꾸셨어요?][아뉘 이거 다비니폰 알다써서 ㅠㅠ 쫌다 동아리 애들이랑 우리교실로 ㄱㄱ]머 대충 동아리문제로 문자했어요...다빈이언니..폰이구나..;; 순간 저장할까 막 이런생각했는데친하지도 않은데 저장은 무슨 그러고 다시 덮었죠그리고 야자시간에 한참 헛짓을 하고있는데 문자가 왓어요[안녕?]어디서 마니 본 번호였는데 ... 그 다빈이언니 폰 번호인거에요동아리 언니가 또 문자했나보네; 이번엔 또 머때문이지 그렇게 생각했죠[아, 네 언니ㅎㅎ][누군지 아는거처럼 말하네?][....경이언니;][경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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