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제생일인데 복잡스럽네여.. 쉽게 가고싶은데..
결혼1년반차 입니다. 작년 제 생일날.. 시어머니께서 맛나는 음식 사주시고.. 케익도 사주시고 -_-솔직히 저는.. 바라지도 않았을뿐더러.. 친정가려고맘 먹고있었거든여. 엄마도 보고싶고 엄마 미역국도 먹고싶고내 나름대로 생각하고있다가.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생일 챙겨준다더라~등 여기 글^^; 보고 아 그런거보다 했는데시어머니께서 생일날 모하니? 맛나는거 사줄께 먹으러가자~ 먼저 그러시대요~ 점심으로 그거먹고. 시댁집가서케익에 초 꼽고 노래 불러주셨어요 시누이 .남편 이렇게엄청 부끄럽고 좀 ..ㅡ.ㅡ 여튼 작년그랬고곧 제 생일이 옵니다올해 생일을 바라지도않아여ㅜㅜ 시댁쪽에서 또 저렇게 케익준비하시고 생일 당일날 모 먹자고 하시고그럴까 겁나요..솔직히.. 생일날 신랑과 둘이 오붓하게 보내지도못했거든여..? 시댁에서 점심먹고 저녁까지먹고여튼 전 별루였어여 여러분은 안그러셨나여?이번엔 친정 부모님 과 함께 하고싶고.......엄마한테 갈까? 생각중인데 시댁쪽에서 어찌나올지... 지금 머리가아프네요제 생일이 공휴일인데요 이번보니.......주말까지 붙어있어서 2박3일 놀러가두 좋은 날짜 더라구여신랑과 둘이 어디 놀러가두될꺼같구여 친정에 가서 놀아두 될꺼같고 시댁어른들모시고 매번 여행다녔는데 친정부모님 모시고 단한번도 어딜 간적이없어여 이참에 함께 해두되겠다싶고오로지 내 맘속 생각인데..신랑과 의논해봐야겠지여?글구 시댁에겐 모라구 ㅜㅜ말해야좋을지여? 이번 두번째 생일은 시어머니 생각두안하구있는데 내가 먼저 김치국먹는건가ㅡ.ㅡ그럼 다행인데 분명히 시어머니성격에 생일날 어디가쟈고 하실꺼같은데 아 어쩌징.............여기 시댁은여.. 함께해요 그런분위기예요시누생일도 제 생일 전달인데 케익하고 초 키고 식사하고 그랬거든여. 선물 증정하고생일은 서로 챙기고 그러는거같아여 겪어보니. 그래여. 요즘은 안그러는집 많자나여?그쳐? 시댁과 보내긴싫어여................. 엄마랑보내던가......아님 신랑과 둘이 보내고싶어여.............시어머니께서 서운해 하실까여? 안그러시겠져?
결혼1년반차 입니다. 작년 제 생일날.. 시어머니께서 맛나는 음식 사주시고.. 케익도 사주시고 -_-솔직히 저는.. 바라지도 않았을뿐더러.. 친정가려고맘 먹고있었거든여. 엄마도 보고싶고 엄마 미역국도 먹고싶고내 나름대로 생각하고있다가.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생일 챙겨준다더라~등 여기 글^^; 보고 아 그런거보다 했는데시어머니께서 생일날 모하니? 맛나는거 사줄께 먹으러가자~ 먼저 그러시대요~ 점심으로 그거먹고. 시댁집가서케익에 초 꼽고 노래 불러주셨어요 시누이 .남편 이렇게엄청 부끄럽고 좀 ..ㅡ.ㅡ 여튼 작년그랬고곧 제 생일이 옵니다올해 생일을 바라지도않아여ㅜㅜ 시댁쪽에서 또 저렇게 케익준비하시고 생일 당일날 모 먹자고 하시고그럴까 겁나요..솔직히.. 생일날 신랑과 둘이 오붓하게 보내지도못했거든여..? 시댁에서 점심먹고 저녁까지먹고여튼 전 별루였어여 여러분은 안그러셨나여?이번엔 친정 부모님 과 함께 하고싶고.......엄마한테 갈까? 생각중인데 시댁쪽에서 어찌나올지... 지금 머리가아프네요제 생일이 공휴일인데요 이번보니.......주말까지 붙어있어서 2박3일 놀러가두 좋은 날짜 더라구여신랑과 둘이 어디 놀러가두될꺼같구여 친정에 가서 놀아두 될꺼같고 시댁어른들모시고 매번 여행다녔는데 친정부모님 모시고 단한번도 어딜 간적이없어여 이참에 함께 해두되겠다싶고오로지 내 맘속 생각인데..신랑과 의논해봐야겠지여?글구 시댁에겐 모라구 ㅜㅜ말해야좋을지여? 이번 두번째 생일은 시어머니 생각두안하구있는데 내가 먼저 김치국먹는건가ㅡ.ㅡ그럼 다행인데 분명히 시어머니성격에 생일날 어디가쟈고 하실꺼같은데 아 어쩌징.............여기 시댁은여.. 함께해요 그런분위기예요시누생일도 제 생일 전달인데 케익하고 초 키고 식사하고 그랬거든여. 선물 증정하고생일은 서로 챙기고 그러는거같아여 겪어보니. 그래여. 요즘은 안그러는집 많자나여?그쳐? 시댁과 보내긴싫어여................. 엄마랑보내던가......아님 신랑과 둘이 보내고싶어여.............시어머니께서 서운해 하실까여? 안그러시겠져?